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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파괴 리뷰제왕20

메비우스 트로피칼믹스 LBS 5미리 담배인생 14년차 처음맛보는맛 메비우스 트로피칼믹스 LBS 5미리 리뷰 시작합니다. 제목처럼 저는 14년째 담배를 피우고 있는 애연가입니다. 리뷰를 어느정도 하고 나서 담배를 끊어 볼 생각입니다. 15년 채우고 수명 연장 해야 오래 살지 않겠습니까 하하 기존에 즐겨피우던 LBS 옐로우 1미리와 같은 라인업으로서 이친구는 5미리에 해당합니다. 색갈은 난잡하게도 주황색과 초록색이 섞여있습니다. 타르는 5mg , 니코틴은 0.3 mg에 해당합니다. 항상 저 타르 흡입량이 흡연자의 흡연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 과연 얼마나 차이날지 궁금합니다. 저는 보통 한번 흡입하고 입에서 굴린뒤 마시기전에 소량의 담배연기를 뱉어내는데 담배낭비인지 타르를 줄이는 습관인지 애매합니다. 역시 여타 제품군과 같이 색깔놀이만 했을 뿐 크게 차이점은 보이.. 2020. 10. 27.
켄트 스위치 1미리 담배값 금값인데 3500원이라고? 켄트 스위치 1미리 리뷰 시작합니다. 담배값이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오르고 나서 예전처럼 담배 달라고 하기도 미안하고 주기도 부담아닌 부담이 되는.. (사실 바뀐뒤에 언제그랬냐는듯 다시금 예전처럼 담배를 남발하고있지만) 지금에 3500원짜리 담배는 한번쯤 구매를 할 수 밖에 없게 한다. 담배갑에도 써있듯이 한정특가로 발매된 제품인데 그렇게 인기가 많지는 않아서인지 편의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뒷면도 비슷한 모양. 사실 편의점에서 구매 할 때 4천원이라고 써있어서 500원 싼값에 구매해야지! 하고 샀는데 막상 찍히는건 3500원인걸 보니 아직 옛날 재고인건지 잘못 꼽아놓은건지.. 암튼 3500원이었다. 표지에는 1이라고 써있지만 실상은 타르와 니코틴이 1.5mg, 0.15mg 이라고 옆면에 기.. 2020. 10. 26.
메비우스 믹스그린 LBS 1미리 괜찮다.. 일본담밴데 후.. 메비우스 믹스그린 LBS 1미리 리뷰 시작합니다. 글이 다소 길다는 평이 있어서 이번 부터는 조금 짧게 줄여 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담배는 메비우스 믹스그린 LBS 1미리 입니다. 앞,뒷면 모두 비슷한 디자인으로 믹스그린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초록초록한 색감을 보여줍니다. LBS 시리즈는 LESS BREATH SMELL 의 약자로 입에서나는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 멘솔류 담배와 비교했을때 크게 차이는 못끼겠습니다. 옆면도 잡다한 디자인 없이 깔끔한 편입니다. 타르는 1미리, 니코틴은 0.1미리가 들어 있습니다. 윗면과 아랫면 입니다. 깔끔한 흰색 바탕에 메비우스 믹스그린이 써있습니다. 원래 겉 치장이 화려한게 독버섯이라고 이는 그 반대라고 말해주고 싶은 듯한 간결한 디자인 입니.. 2020. 10. 20.
더원 임팩트 똥믈리에 탈출 드디어 필만한게 나타났다 더원 임팩트를 리뷰하는 지금 이순간. 사실 출근하지 10분 전이다. 오늘 너무 피곤해서 업로드를 내일로 미루려고 했는데 출근전에 한대 피우다가 아.. 이건 해야해 라는 생각이 들어서 후다닥 쓰는 중이다. 하나씩 안피워본 담배들을 골라 피면서 내가 왜 이걸 안폈는지 깨닫고 고르는 것 마다 실패하며 똥믈리에가 바로 나를 지칭하는구나.. 라며 금연을 해야하나 고민하던 때에 더원 임팩트가 등장했다. 금연은 내년으로 미루어졌다. the one impact 노린건 아닌데 사진이 굉장히 어둡게 찍혔다. 어두운 파랑과 검정으로 디자인된 더원 임팩트를 부각시키기 위한 설정샷인 척 해야겠다. 단조로운 더원시리즈의 외관과 달리 나름 디자인에 신경을 쓴 느낌을 주는 전면부 모습이다. 후면부에는 이 담배의 차이점이 설명 되어있.. 2020. 10. 17.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 이거보면 4500원 아낄수있다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 1미리의 얇은 담배. 마음이 아팠다. 시가리브레 1미리는 단종인데 왜 이건 단종이 안될까. 악마의 담배 리뷰를 시작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슬림핏으로 출시된적 있던 보헴 시가를 더욱 얇게 만든 스키니 버전이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다채로운 색깔로 가득하며 에어컨 리모컨을 만지는듯한 느낌을 준다 매우 얇다. 사진을 찍으려고 세워두다가 몇번이나 쓰러져서 결국 한쪽면은 뚜껑을 살짝 열어 고정시켜놨다. 이 안에 20개피가 다 들어있나 싶을 정도로 얇은 크기. 휴대성은 좋아보인다. 그리고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장점이다. 윗면과 아랫면이다. 큰 특징은 없고 역시나 스키니를 굉장히 강조 한 듯한 느낌을 준다. 이것 또한 두번째 사진은 잘 세워지지 않아 손으로 잡고 찍었다. 곽을 열면 라.. 2020. 10. 10.
에쎄 프레소 ESSE PRESSO 잔잔한 커피향의 느낌 에쎄 프레소 ESSE PRESSO 1미리 리뷰 시작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커피향이 나는 담배입니다. 이미 커피향의 담배는 있으나 에쎄도 있다는 것을 알고 구매해 봤습니다. 전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기존의 에쎄의 틀을 유지한 채 커피의 느낌이나는 색깔로 꾸며져 있습니다. 역시 무시무시한 사진과 경고문구가 함께 있습니다. 그치만 담배를 오랜기간 피워온 사람들이라면 이레 알고있듯이 겉비닐과 안쪽의 종이를 떼어낼때만 잠깐 쳐다보지 그 이후로는 신경도 안쓰게 됩니다. 인간의 적응이란.. 옆면도 커피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한 갈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타르 1.0미리, 니코틴 0.1미리로 약한 담배이며 그간 높은 미리수의 담배를 피우다가 1미리를 피게되어 굉장히 편안했습니다. 성순완 형님이 고생하셨습니다.. 2020. 10. 8.
아프리카 아이스잭 AFRICA ICE JACK 아재는 1미리가 좋다. 아프리카 아이스잭 리뷰입니다. 요근래 피웠던 리브레에서 벗어나 시원한 담배를 맞이했습니다. 높은 미리수를 피운 김에 같은 미리수의 멘솔을 피워보자 해서 고른 담배입니다. 아프리가 아이스잭 전면부 모습입니다. 신사 펭귄이 빙하 조각위에 누워있고 뒤에는 열대 나무로 추정되는 배경이 깔려 있습니다. 아프리카와 아이스 간의 역설적인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프리카산 담뱃잎을 활용한 특수 블랜딩으로 'SUPER' 상쾌 & 깔끔이라고 써있습니다. 사실 피워본 결과 그렇게 수퍼 하게 상쾌하지는 않습니다. 미리수는 타스 5mg 니코틴 0.4로 중간 이상의 함량입니다. 캡슐을 JACK SPOT 이라고 설명해놓은 글귀가 담배갑을 열면 나타납니다. 담배 외부적인 모습에서는 정말 시원함이 느껴지나 맛은 조잡함.. 2020. 10. 6.
보헴 시가 리브레. Bohem Cigar Libre. 내 1미리 어디갔어 보헴 시가 리브레 5미리 입니다. 시가 시브레가 처음 등장했을때 외국 영화에서 보던 시가와 같은 느낌을 주는 독특한 담배여서 1미리를 한창 피웠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리뷰도 할겸 편의점을 갔는데 1미리는 단종되고 5미리만 남았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담배곽들이 흰색 계통이라면 보헴시가 리브레는 노란색 계통입니다. KT&G에서는 보헴 시가 브랜드에 스페인어로 자유를 의미하는 단어인 리브레를 결합해 자유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제품에 담아냈다고 합니다. 앞면과 뒷변에는 경고사진과 문구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흡연하면 기형아를 출산 할 수 있고 다량의 발암 물질이 들어있다는 내용입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기분나쁠정도로 신경쓰이던 사진과 문구가 이제는 원래 담배의 무늬인 마냥 아무렇지 않.. 2020. 10. 5.
에쎄 아이스 1미리 ESSE ICE 1mg 리뷰 에쎄 아이스 1미리 ESSE ICE 1mg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연의 욕구가 샘솟는 요즘.. 매년 그러하듯이 1월 1일 부터 금연을 해볼까 고민중인데 3달가량 남은 시점에서 모든 담배를 한번씩 피워보고 리뷰라도 남긴 뒤 흡연 욕구가 극에 달할 때 보면 재밌겠다 싶어 글을 씁니다. 에쎄 아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경좀 써본다고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었는데 아이폰으로 찍은것보다 못하게 나왔네요. 일단 이 담배는 에쎄 멘솔에서 2012년에 에쎄 아이스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간혹 어른들 혹은 여성분들이 피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타르 1미리 니코틴 0.1미리로 순한 담배 입니다. 분해성 필름을 사용하였고 에쎄 답게 굉장히 얇고 긴 케이스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손창규 형님이 고생하셨습니다. 저의 족.. 2020. 10. 4.
메비우스 옐로우 1미리 LBS 수명을 악마에게 팔고 리뷰한다 메비우스 엘로우 1미리 수명을 팔아서 리뷰를 시작한다. 담배를 핀지 어언 13년째 왜 피는지 1도 모르겠지만 일상의 일부분이 되어버려서 그냥 핀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호기심과 주변의 권유로 시작해서 (주변은 다끊었다) 열심히 홀로 수명을 불태우는 중인데 나의 담배 인생에서 여러 담배들이 거쳐갔지만 지금은 요친구로 정착했다. 일단 겉 곽은 이렇게 생겼다. 4500원이 되어도, 혐오스러운 사진이 달려도 전혀 개의치 않는 우리 흡연자들 사랑합니다. 문득 사진을 찍다가 느낀건데 옛날에는 말보로 레드, 팔리아먼트 같이 5미리 이상의 담배들만 펴오다가 어느덧 나도 30대로 접어들고 자연스레 1미리를 피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아저씨들만 피는 줄 알았고 왜 1미리를 피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어쩔 수 없는건가 싶다. ..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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