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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s1미리2

메비우스 믹스그린 LBS 1미리 괜찮다.. 일본담밴데 후.. 메비우스 믹스그린 LBS 1미리 리뷰 시작합니다. 글이 다소 길다는 평이 있어서 이번 부터는 조금 짧게 줄여 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담배는 메비우스 믹스그린 LBS 1미리 입니다. 앞,뒷면 모두 비슷한 디자인으로 믹스그린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초록초록한 색감을 보여줍니다. LBS 시리즈는 LESS BREATH SMELL 의 약자로 입에서나는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 멘솔류 담배와 비교했을때 크게 차이는 못끼겠습니다. 옆면도 잡다한 디자인 없이 깔끔한 편입니다. 타르는 1미리, 니코틴은 0.1미리가 들어 있습니다. 윗면과 아랫면 입니다. 깔끔한 흰색 바탕에 메비우스 믹스그린이 써있습니다. 원래 겉 치장이 화려한게 독버섯이라고 이는 그 반대라고 말해주고 싶은 듯한 간결한 디자인 입니.. 2020. 10. 20.
메비우스 옐로우 1미리 LBS 수명을 악마에게 팔고 리뷰한다 메비우스 엘로우 1미리 수명을 팔아서 리뷰를 시작한다. 담배를 핀지 어언 13년째 왜 피는지 1도 모르겠지만 일상의 일부분이 되어버려서 그냥 핀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호기심과 주변의 권유로 시작해서 (주변은 다끊었다) 열심히 홀로 수명을 불태우는 중인데 나의 담배 인생에서 여러 담배들이 거쳐갔지만 지금은 요친구로 정착했다. 일단 겉 곽은 이렇게 생겼다. 4500원이 되어도, 혐오스러운 사진이 달려도 전혀 개의치 않는 우리 흡연자들 사랑합니다. 문득 사진을 찍다가 느낀건데 옛날에는 말보로 레드, 팔리아먼트 같이 5미리 이상의 담배들만 펴오다가 어느덧 나도 30대로 접어들고 자연스레 1미리를 피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아저씨들만 피는 줄 알았고 왜 1미리를 피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어쩔 수 없는건가 싶다. ..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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