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형입니다. 메9 일상1에서 메5 로5가 되어가는 요즘입니다. 와우, 로아, 메이플 셋을 두고 많은 고민을 한 끝에 로아를 하기로 결심하고 궁금한 것이 생겨 로아 인벤에 질문을 했었는데요,, 감동을 받아서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올렸던 질문 입니다. 사소한 질문이지만 시작부터 로-손실이 나는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질문했습니다 ㅎㅎㅎ 사실 이때가 너무 일찍 일어나서 겜깔고 다시잘라고 게임 설치 눌러놓고 질문 올려놓고 다시 일어나서 보려했는데..
답변이 순식간에 14개??정도가 달렸습니다.. 새벽의 엄청난 화력과 더불어 메난민 뉴비를 위해 친절하게 나서서 답변해주는 고인물들 ㅠㅠㅠ
답변 이렇게 받고 로아 안하면 사회생활 불가능 ㅇㅈ?
나머지 받았던 답변들 입니다. 본캐, 부캐 점핑권 사용에 대한 궁금증이 속시원하게 날아가는 답변이었습니다 ㅎㅎㅎ 덕분에 저는 지금 워붕이로 레이드를 뛰고 스카우터로 1렙부터 스토리를 구경하며 천천히 겜을 즐기는 중입니다. 이번만큼은 빠른 성장이나 필수 퀘스트 같은거에 목매지 않고 천천히 즐기면서 해보려구요.
그리고 스토리 밀던 도중.. 스토리 중간중간 던전을 깨야하는데 모르는 분이 파티초대를 하더니 납치해서 안에 있는 숨겨진 퀘스트템도 알려주시고 순식간에 보스까지 해치워 버리셨어요. 버스 소매넣기 인가요 이게?ㅎㅎㅎ 진짜 첨엔 그냥 저같은 뉴비가 심심해서 파티하나 했는데 한방에 다죽이는거 보고.. 아 납치당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게임내내 정말 즐거운 기분으로 가득한건 로아가 처음인것 같네요 ㅎㅎㅎ 앞으로도 천천히 주욱 즐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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