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워로드 창공 지배자의 축복 세트 + 모모코 착샷. 이벤트 모모코 세트 얻는법

안녕하세요 메-하 말고 로-하 입니다. 메이플이 터져나가면서 하도 로스트 아크 얘기가 많아서 플레이 했다가 현생 3일을 통으로 날려버린 메난민 입니다. 이번에 2주년 이벤트 템을 유입들도 쓰라고 열심히 퍼주고 있는데요 제 캐릭터가 입은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대 존멋.. 워로드 그 자체.. 스카우터랑 워로드랑 굉장히 고민했던 이유가 헌터계열은 아바타가 다 멋진데 워로드는 뭔가 워붕워붕한 느낌이 오는애들이 많아서 룩때문에 고민 했습니다. 이 2주년 창공 지배자의 축복이 가장 맘에 들었는데 바로 받아버렸네요.

 

헤으응.. 유산스카우터 아바타에 혹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워붕이의 세계로 입문 하겠습니다. 근데 확실히 1렙부터 본캐를 키워야 맞는거 같은게 스카우터 지금 42렙정도 찍고 스킬 자면서 돌리고 장판 다피하는데 워붕이 스킬 하나도 몰라서 지금 벙찌고 있는중 ㅋㅋ

 

이번 이벤트 템으로 모모코 상하의도 얻을 수 있는데요 처음에 이거 마을에서 보고 NPC인줄 알고 말걸었다가 ㅋㅋㅋㅋㅋㅋ으로 도배가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레인보우로 얻었습니다. 대존귀탱. 

 

얻는법은 간단합니다. 이벤트로 받은 아이템 중 디렉터의 편지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이 아이템을 2번 분해 해 주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아바타 미리보기, 모코코만큼고마워요 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아놓고 보니까 좀 무서운것 같기도. 저도 얼른 고인물이 되어서 맨 왼쪽의 가슴이 시켜야만 선택 할 수 있을것 같은 근육 모모코를 선택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뭐 암튼 3일정도 즐긴 시점에서 대충 느낌을 정리 해 보자면..

직업 선택 - 유산 스카우터, 전태 워로드 - 컨트롤이 영 젬병이라 쉽고 딜넣기 편한 직업 위주로 했는데 찾아본 결과 요 두 직업군이 뭔가 제 맘에 들면서도 비교적 쉬운 부분이 있을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본캐 , 점핑, 슈익 - 고인물 여러분들이 새벽에 무려 14분이나 답변 해준 결과, 본캐를 1부터 키우고 부캐를 점핑써서 키우라고 했는데 스카우터 키우다가 갑자기 워로드에 꽂혀서 반대로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근데 확실히 본캐 1렙부터 해야 손에 익고 컨텐츠도 자연스레 흡수 할 것 같습니다.

느낀점 - 일단 점핑하고 스토리 안보면 진짜 후회한다는 말 인정합니다. 연출, 스토리 너무 재밌고 다양하고 노력한 흔적이 보여서 카던이고 레이드고 지금 스토리만 보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아 얼른쓰고 워붕이 키워야해서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