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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2

에쎄 아이스 1미리 ESSE ICE 1mg 리뷰 에쎄 아이스 1미리 ESSE ICE 1mg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연의 욕구가 샘솟는 요즘.. 매년 그러하듯이 1월 1일 부터 금연을 해볼까 고민중인데 3달가량 남은 시점에서 모든 담배를 한번씩 피워보고 리뷰라도 남긴 뒤 흡연 욕구가 극에 달할 때 보면 재밌겠다 싶어 글을 씁니다. 에쎄 아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경좀 써본다고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었는데 아이폰으로 찍은것보다 못하게 나왔네요. 일단 이 담배는 에쎄 멘솔에서 2012년에 에쎄 아이스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간혹 어른들 혹은 여성분들이 피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타르 1미리 니코틴 0.1미리로 순한 담배 입니다. 분해성 필름을 사용하였고 에쎄 답게 굉장히 얇고 긴 케이스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손창규 형님이 고생하셨습니다. 저의 족.. 2020. 10. 4.
메비우스 옐로우 1미리 LBS 수명을 악마에게 팔고 리뷰한다 메비우스 엘로우 1미리 수명을 팔아서 리뷰를 시작한다. 담배를 핀지 어언 13년째 왜 피는지 1도 모르겠지만 일상의 일부분이 되어버려서 그냥 핀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호기심과 주변의 권유로 시작해서 (주변은 다끊었다) 열심히 홀로 수명을 불태우는 중인데 나의 담배 인생에서 여러 담배들이 거쳐갔지만 지금은 요친구로 정착했다. 일단 겉 곽은 이렇게 생겼다. 4500원이 되어도, 혐오스러운 사진이 달려도 전혀 개의치 않는 우리 흡연자들 사랑합니다. 문득 사진을 찍다가 느낀건데 옛날에는 말보로 레드, 팔리아먼트 같이 5미리 이상의 담배들만 펴오다가 어느덧 나도 30대로 접어들고 자연스레 1미리를 피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아저씨들만 피는 줄 알았고 왜 1미리를 피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어쩔 수 없는건가 싶다. ..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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