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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 홍형의 게임라이프

메이플스토리 무과금에게 도움이되는 버려진 야영지 주간퀘 아델편

by 홍형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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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무과금에게 도움이되는 버려진 야영지 주간퀘 아델편

 

하루 플레이 시간이 한시간 남짓이라 과금을 해서 게임을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다. 그래서 소소하게 과금을 넣지 않고 이벤트 참여나 주간 퀘스트, 일일 퀘스트, 마일리지 보스 등을 잡으면서 플레이 중이다. 아직 템셋팅도 미흡하고 컨트롤도 좋지않아서 이지시그너스 이후로는 막혀있는 상태다. 현재는 카오스 벨룸을 클리어 하는 것을 목표로 천천히 즐기고 있다. 아래 사진들은 지난주에 진행했던 버려진 야영지 주간퀘스트다. 효율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엘리시움 서버에서는 이 주간퀘스트를 깼을때 보상으로 주는 희미한 낙인의 영혼석이 개당 100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깨면 1200만 메소정도를 벌 수 있다.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안들어서 나같은 경우엔 무조건 깨고 지나가는 편이다.

퀘스트NPC

주간퀘스트 NPC인 알체토를 클릭하거나 화면 왼편의 노란색 전구를 클릭하면 1주일에 한번 버려진야영지 주간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맘에 들지 않으면 교체하기를 통해 퀘스트를 랜덤하게 바꿀 수 있다. 일요일에서 월요일넘어가는 00시에 퀘스트가 리셋이 되므로 그전까지는 클리어 해야한다.

 

퀘스트 교체 후

개인적으로 수액류 들은 몬스터 젠률이 높지 않은 느낌이 들어 늘 교체해 준다. 그치만 이번에는 운이 없었는지 수액을 교체하고 다시 수액을 얻었다.

 

수액수액

수액은 오염된 수액과 부패한 수액 두마리가 있는데 나는 오염된 수액은 하단 왼쪽줄기, 부패한 수액은 하단 오른쪽 줄기로 가서 각자 따로 잡는 편이다. 중간줄기에서 두종류 모두 다 젠되지만 성격상 하나를 몰아서 잡는게 맘편해서 항상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잡는다.

 

검병

검병을 잡거나 검을 수집할때는 중하단 왼쪽줄기1을 선호한다. 메이플 하면서 몰랐던 습관을 이번에 글 정리 하다 느꼈는데 사냥할떄 왼쪽으로(시계방향으로) 도는게 습관인것 같다.

 

폴로와 프리토

예전에는 귀찮아서 폴로와 프리토가 맵에 나와도 그냥 지나쳤는데 은근 주는 경험치가 짭짤해서 요즘엔 나오는대로 다 들어가고 있다. 버려진 야영지 맵은 사람이 별로없어서 스틸당할 일도 없고 설령 자리를 빼앗기더라도 채널 한두개만 돌리면 널린게 자리라 부담이 없다.

 

상단 줄기 갈림길

마지막 늑대기수, 방패병, 마족늑대의 이빨, 방패 퀘스트 완료를 위해 오는 맵은 상단 줄기 갈림길이다. 맵도 좁고 몬스터 젠도 좋아서 편하게 사냥 할 수 있다. 갓 아델은 점프뛰면서 쉬프트만 눌러주면 반쯤 자면서도 사냥을 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하다

 

결과물

퀘스트를 모두 수행하고 NPC에게 돌아가서 완료를 하면 소소한 경험치와 희미한 낙인의 영혼석을 준다. 퀘스트는 총 5개를 주는데 각 퀘스트당 2개씩 영혼석이 나오고 주간퀘스트를 열심히 했다고 2개를 더준다. 잠깐의 시간으로 1200만 메소를 벌 수 있어서 무과금 라이트 유저라면 우르스 잡듯이 한번쯤 깨고 넘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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