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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 홍형의 게임라이프/롤공략

칼바람 마스터이 공략 마이충 노노 했다하면 20킬 박살내는 공략

by 홍형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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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형입니다. 오늘 가져온 공략은 칼바람나락 마스터이 입니다. 협곡에서는 마이충이라는 인식이 강해 랭겜에서 픽부터 팀원의 부모님 안부를 종종 들을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그러나 칼바람은 성장도 빠르고 킬딸이라는 필살기가 용인되는 곳이므로 마스터이가 나오면 근접이라 피하지 말고 과감하게 픽하면 됩니다.

 

요 근래 했던 두판 입니다. 마이를 픽했다는건 펜타킬을 목표로 하고 팀을 이끌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q만 써야징 헤헤 하면 그냥 충에 불과합니다. 눈덩이와 점멸은 근접 챔프에게는 필수 덕목. 이 이외의 것은 우리의 킬딸에 방해만 될 뿐 과감히 버려줍니다.

 

첫번째 룬 입니다. 포로지지의 빅데이터와는 약간 다르게 갑니다. 보통 침착보다는 승전보를, 궁극의 사냥꾼보다는 굶주린 사냥꾼을 통한 흡혈을 택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킬딸과 딸피에만 접근하여 무한q를 날릴것이므로 q를 돌릴 마나, 그리고 빠른 접근을 위한 궁극기만이 중요할뿐 버티는 용도의 룬은 필요 없습니다.

 

아이템은 거의 이렇게 고정으로 갑니다. 톱날단검 신발로 첫 아이템을 스타트하고 드락사르, 징수, 정수 이렇게는 고정으로 올려줍니다. 3코어로 나보리를 올리는 경우도 많지만 어차피 q+칼날비에 적을 무조건 죽인다는 마인드로 들어가서 드락사르 은신 효과와 함꼐 충분히 q쿨을 다시 돌릴 수 있으므로 나보리는 잘 안갑니다.

 

이후로는 상황에 맞게 스테락이나 흡혈템 혹은 방템을 올려 줍니다. 저는 거의 스테락을 가고 ad, ap 잘큰 비율에 따라 마법사의 최후나 죽음의 무도를 갑니다. 이 이상의 방템은 사 치.

 

크라켄 공속 빌드도 마스터이의 핵심이지만 적에 하드탱커가 두마리 이상이 아니라면 안갑니다. 사실 탱커가 많아도 뒷라인으로 뛰어가는게 우리 마이충들의 본능이라 지속딜보다는 한방딜 킬딸이 더 재밌고 쌥니다.

 

스킬은 q-e-w 선마입니다. 칼바람 마스터이의 초반은 굉장히 쓰레기기 때문에 조용히 뒤에 사리고 있다가 원거리 미니언이 2마리 남았을때 q를 긁어줍니다. 그러면 cs도 챙기고 적도 긁고 포킹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q를 긁었을때 적한테 뚜디맞을 상황이 많이 나온다 싶으면 그냥 w2개 찍고 유지력으로 버팁니다. 은근 w1렙과 2렙이 차이가 납니다.

 

뭐 사실 칼바람 로딩창에서 이걸 보러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랭겜을 접고 칼바람만 하는 유저로서 가끔은 시간내서 한번 쭉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사진보고 바로 찍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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